2. 각 혈액희색제(항응고제)의 장단점 및 특징
와파린, 직접 경구 항응고제(DOAC), 항혈소판제의 차이점, 장단점을 이해하는 것은 혈전 예방이 필요한 상태를 관리하는 데 중요합니다. 각 종류의 약물은 서로 다르게 작동하고, 장점이 있으며, 특정 환자 요구와 조건에 맞게 사용합니다.
와파린, DOAC, 항혈소판제 사이의 선택은 개별 환자의 상태, 출혈 위험, 편의성, 비용 고려 사항 및 특정 임상 시나리오에 따라 달라집니다.
DOAC는 많은 환자에게 더 쉽고 안전한 프로필을 제공하지만, 와파린은 특정 조건에서 여전히 매우 중요합니다.
항혈소판제는 동맥 혈전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환자가 건강 상태와 생활 방식에 따라 가장 적절한 약물을 결정하려면 의료 서비스 제공자(담당 의사)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a. 와파린-쿠마딘, 얀토벤
다양한 혈전색전성 질환, 특히 새로운 약물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 환경이나 기계 심장 판막 환자의 경우 와파린의 효과와 저렴한 비용으로 인해 와파린이 귀중한 선택이 됩니다.
작동 원리:
와파린은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비타민 K 의존성 응고 인자의 합성을 억제합니다.
장점:
오랜 실적과 잘 알려진 효능. 치료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INR 테스트를 통해 쉽게 모니터링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. 응급상황에 대비한 역전제(비타민K, 신선냉동혈장)가 널리 이용 가능합니다.
단점:
INR 수준을 모니터링하려면 빈번한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. 다양한 음식과 약물 상호작용으로 인해 식이 제한과 세심한 약물 관리가 필요합니다. 동작 시작 및 오프셋이 느립니다.
b. 직접 경구 항응고제(DOAC) 유형- 다비가트란(Pradaxa), 리바록사반(Xarelto), 아픽사반(Eliquis), 에독사반(Savaysa) 등
작동 방식:
DOAC는 혈액 응고 과정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트롬빈(Dabigatran) 또는 인자 Xa(Rivaroxaban, Apixaban, Edoxaban)를 직접적으로 억제합니다. 와파린처럼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하지 않는 장접이 있습니다. 또한 식이 제한 및 약물 상호 작용이 적고 신속한 작용 개시 및 상쇄로 더 빠른 치료 효과를 제공합니다.
장점:
DOAC는 모니터링이 부족하고 식이 제한이 적기 때문에 환자에게 보다 편리함을 제공하므로 심각한 신장 손상이나 심장인공판막이 없는 환자( significant renal impairment or mechanical heart valves)의 심방 세동 및 정맥 혈전색전증( atrial fibrillation and venous thromboembolism)과 같은 상태를 장기간 관리하는 데 이상적입니다.
단점:
일반적으로 와파린보다 가격이 더 비쌉니다. 역전제의 가용성이 제한적입니다(다비가트란의 경우 이다루시주맙, Xa 억제제의 경우 안덱사넷 알파와 같은 특정 해독제가 현재 사용 가능하지만). 혈액 검사를 기반으로 맞춤화할 수 없는 고정 용량입니다.
c. 항혈소판제 유형 – 아스피린, 클로피도그렐(플라빅스), 티카그렐로(브릴린타) 등
작용 원리:
항혈소판제는 혈전 형성에 필수적인 과정인 혈소판이 서로 응집되는 것을 방지합니다. 특히 뇌졸중, 심장 마비 후, 관상동맥 스텐트 환자의 경우 동맥 혈전 예방에 중요한데 이에 아스피린은 저렴하면서 널리 이용 가능합니다.
단점:
출혈 위험이 증가하지만 일반적으로 항응고제보다 낮습니다. 일부 항혈소판제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합니다(예: 클로피도그렐).
장점:
항혈소판제는 특히 죽상경화증 환자의 동맥 내 혈전 형성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의 초석이며, 고위험 시나리오에서 이중 또는 삼중 요법을 위해 다른 항혈전제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